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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증시가 횡보하고 있지만 '동학개미운동'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개미(개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81,600 +0.12%)를 여전히 사들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질 때마다 빠르게 주워담았다.
2. 인들의 이러한 저가매수가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에 대해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고 있다. 올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강화된 주주환원 정책으로 인한 상승 동력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3.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개인들은 국내증시(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서 6조7000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기관이 4조8000억원, 외국인이 1조5000억원 팔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4. 개인은 2월에도 9조6000억원을 사들였고 1월 역시 25조9000억원 순매수로 올해 들어 꾸준히 '사자'를 외치고 있다. 이로써 올해들어 개인들이 순매수한 금액만도 42조2000억원에 달한다.
5.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현재 인텔에게 필요한 것은 파운드리 사업 진출이 아닌 미세 공정 전환 기술 경쟁력 확보라고 보인다"며 "미국 정부가 자국 내 반도체 공장 투자에 대해 대규모 혜택을 주는 것을 감안하면 인텔의 의도를 냉정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했다.